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서스: 리치 왕의 탄생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'''Arthas: Rise of the Lich King.''' ~~아서스: [[후레자식]]의 탄생~~[[크리스티 골든]]이 집필한 [[워크래프트 시리즈]]의 소설로, 시리즈 내에서 가장 중요한 등장인물 중 하나인 [[아서스 메네실]]의 일생과, 그가 [[리치 왕]]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. 2009년 4월에 발표되었으며, 한국에는 공략집을 이상하게 만들기로 유명한 [[제우미디어]]를 통해 2010년 5월 10일 정식 출간되었다. 내용은 아서스를 주인공으로 그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어린 시절부터 ~~제이나와 연애 좀 하고~~ [[워크래프트 3/캠페인/인간|역병을 막기 위한 노스렌드 윈정]], [[워크래프트 3/캠페인/언데드|서리한을 잡고 타락한 아서스]], [[워크래프트 3/캠페인/스컬지|얼어붙은 왕좌까지 도달하는]] 워크3 캠페인의 스토리를 따라간다. ~~그냥 큰 틀은 다 알고 있으니 심리 묘사 보는 맛~~ 워크래프트의 세계는 물론이고 블리자드 게임 중에서도 손꼽히는 존재감을 가진 악역인 리치 왕의 이야기를 다듬고 완성시켰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, 게임 내에서 미처 설명되지 못한 뒷배경이나 설정, 등장 인물들의 심리 등의 요소도 잘 표현되어 있어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팬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작품이다. 일반적인 워크소설들은 각 세력이 대립하는 구도로 정치적인 주제를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, 이 소설은 서정시처럼 아서스라는 개인의 내면과 행동심리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소설의 완성도도 굉장히 높다. 사랑받던 왕자에서 사악한 리치 왕이 되어, 죄책감에 괴로워하면서 그 죄책감에서 도망치기 의해 더더욱 죄의 수렁으로 빠져드는 비극적인 아서스의 삶을 감성적인 언어와 상징적인 소재들로 풀어낸 워크 소설들 중 유명한 명작이다. 타락하기 전의 아서스를 확실한 선인[* 다만 젊을 때부터 업적에만 몰입하여 인간적으로 외롭고 비뚤어진 가치관이 있는데 이를 이해해줄 사람이 없었고 본인도 겉으로는 완벽한 왕자로 연출하여 드러나지 않는다.], 타락 후에는 확실한 악인으로 그려내면서 그 과정을 보여준다 하겠다. 한가지 옥의 티는 게임 내용을 설명해야 한다는 강박때문인지 실바나스 등의 주변인물의 비중이 불필요하게 많아서 후반부에서 글이 통일성없이 약간 어수선해진다는 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